오직. (2011.11.18 설교)
여호수아 24장 15절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오늘 여기 한 노인이 등장합니다. 그는 노쇠한 몸을 이끌고 수많은 사람들의 앞에 섰습니다. 그는 오랬 동안 이 백성들의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 였습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조금 다릅니다. 아마도 강한 목소리라기보다는 온 마음을 담은 그래서 조금은 떨리는 목소리입니다. 그는 한평생을 회고하는 마음으로, 그 진실한 마음을 담아 이렇게 외칩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장 약했던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