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4:1-12 (2017.02.14. 아침묵상)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몇 번의 고비가 있겠지만, 이제 곧 봄이 다가온다는 뜻이겠지요. 봄은 모든 생명이 다시 약동하는 생명의 계절입니다. 우리도 말씀을 마음에 심어, 다시금 생명의 삶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마태복음 14장1 그 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2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는도다 하더라 3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4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5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니 6 마침 헤롯의 생일이 되어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 묵상/마태복음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