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1-7 (2016.12.23. 아침묵상) 성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여전히 사랑을 필요로 하는 우리 모두에게 큰 의미가 됩니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예수님을 묵상하며 이 의미를 다시금 깊이 바라보는 남은 한주 되기를 소망합니다. 누가복음 2장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 묵상/누가복음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