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2:12-20 (2016.12.27. 아침묵상)
오늘은 하늘이 참 예뻤습니다. 지난 한해, 우리의 심정과 상황이 어떠하였듯,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으로, 바람으로, 구름으로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그분의 마음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시편 72편 12 진실로 그는, 가난한 백성이 도와 달라고 부르짖을 때에 건져 주며, 도울 사람 없는 불쌍한 백성을 건져 준다. 13 그는 힘없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가난한 사람의 목숨을 건져 준다. 14 가난한 백성을 억압과 폭력에서 건져, 그 목숨을 살려 주며, 그들의 피를 귀중하게 여긴다. 15 이러한 왕은 만수무강할 것이다. 그는 아라비아의 황금도 예물로 받을 것이다. 그를 위하여 드리는 기도가 그치지 않고, 그를 위하여 비는 복이 늘 계속될 것이다. 16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