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4:1-11 (2016.12.30. 아침묵상)
올한해 마지막 큐티 말씀입니다. 이 시간동안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힘을 주시고, 새롭게 되게 하시며, 다시금 반성할 수 있게 허락하셨습니다. 내년에도 다시금 말씀으로 매순간 새로워지길 소망합니다. 시편 74편1 하나님, 어찌하여 우리를 이렇게 오랫동안 버리십니까? 어찌하여 주님의 목장에 있는 양 떼에게서 진노를 거두지 않으십니까?2 먼 옛날, 주님께서 친히 값주고 사신 주님의 백성을 기억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친히 속량하셔서 주님의 것으로 삼으신 이 지파를 기억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거처로 삼으신 시온 산을 기억해 주십시오.3 원수들이 주님의 성소를 이렇게 훼손하였으니, 영원히 페허가 된 이곳으로 주님의 발걸음을 옮겨놓아 주십시오.4 주님의 대적들이 주님의 집회 장소 한가운데로 들어와서 승전가를 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