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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서울의 새문안 교회에서 온 김동희 목사입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왜 여러분을 찾아왔을까요?

그것은 여러분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분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 분은 눈으로 보이지 않아요.

이 분은 손으로 만질 수 없어요.

이 분은 귀로 들을 수 없어요.

그런데 서울에서 온 우리 모두는

이분을 만나고, 이분과 대화하고, 이분을 사랑하기까지 해요.

목사님은 이 분이 없으면 살 수 없어요.

이 분이 누구일까요?

바로 하나님이세요.

눈으로 볼 수 없고, 손으로 만질 수 없고, 귀로 들을 수 없는데

어떻게 만나고 느끼고 대화할 수 있을까요?

바로 성경말씀을 통해 만날 수 있어요.

성경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나를 만드시고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세요.

이 세상에서 가장 나를 사랑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세요.

언제 어디에서나 나를 지켜보시는 분이 하나님이세요.

그리고 늘 나를 도와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세요.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정말로 슬픈 마음이 들때가 있어요.

아무에게도 말하기 힘들때가 있어요.

그럴때에도 하나님은 늘 우리곁에 있어요.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어주세요.

그리고 놀랍게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주세요.

목사님도 어린시절 참 힘들때가 있었어요.

그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 제 마음이 너무 슬퍼요. 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

그럴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 속에 위로의 마음을 주셨어요.

그렇게 조금식 하나님을 알아가게 되었어요.

저는 여러분에게 이 하나님을 알려주고 싶어요.

제가 여러분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하나님이에요.

여기에 있는 모든 선생님들도 하나님을 알고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에게 하나님을 알려주고 싶어서 한국에서 여기까지 왔어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여러분을 위해 아들을 주시고 여러분을 위해 죽어주셨어요.

이것은 조금 어려운 내용이에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고 싶으면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들으면 돼요.

그때 말씀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여러분 오늘 제가 한 말을 꼭 기억해주세요.

특히 삶을 살면서 정말 힘든 순간이 오면 그때 기억해주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늘 하나님과 함께 하세요.

언제든 하나님께 기도하길 바라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만나기만 한다면, 목사님을 그것이 가장 기쁜 선물이 될거에요.

 

이제 하나님을 알고 싶은 사람 손들어 주세요.

 

이제 그런 친구들을 위해 기도할게요

따라서 기도해주세요.

 

하나님 안녕하세요.

오늘 한국에서 온 목사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정말로 사랑하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하나님 저도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요.

제가 하나님께 기도할때마다 제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주세요.

특별히 제 마음이 힘들고 슬플때, 외로울때, 지칠때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찾아와주셔서 위로해주세요.

하나님을 믿고 싶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