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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과 헤아림을 멈추자 (2017.04.23. 대학부 집회 설교)

 

마태복음 7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우리교회의 장점

오래된 전통, 깊은 신앙, 뚝배기 같은 열정

 

우리교회의 단점

규칙들이 많다. 서로를 잘 알고 있다. 고집이 있다.

서로가 서로를 평가하고 재단하고 무리가 존재한다.

 

서로 비판하고 헤아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인간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이 높아지는 것 (면접) 교만함

판단하는 과정 속에서 동질감을 느낀다. 적을 만드는 것은 단결의 전통적 수법

자기 기준을 우상화한다. 안정감을 찾기 위한 노력

다른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근원적인 한계 자기 입장, 정보와 상황판단의 부족

 

말씀의 엄중함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자기 중심성이 인간의 한계다.

 

해법

자기의 죄성을 깨달아라 교만함과 오만함

자기 인식의 한계를 깨달아라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달아라 용서 받은 자, 사랑

이웃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라 하나님의 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