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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첫째 계명 (2024.05.02. 주일예배 설교. 신명기 5장 7절)

 

신명기 5

7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1. 이번주부터 우리는 십계명에 관하여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2. 십계명은 성경에서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구약의 계명들을 하나님께서 주셨는데, 십계명을 제외한 모든 말씀들은 모세를 통해서 전해주신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직접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지켜야할 핵심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3. 학자들은 구약에 613개의 계명이 있는데, 학자들은 모든 계명이 십계명으로부터 나온 것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든 계명의 뿌리가 되는 계명이 바로 십계명인 것입니다.

 

4. 그래서 저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십계명을 아는 것은 물론이요, 암송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한주에 1~2개정도의 십계명이니, 함께 외웠으면 좋겠습니다.

 

5. 십계명을 이해할 때에 먼저 주의해서 알아야 하나가 있습니다. 십계명은 이미 하나님의 백성이 사람들을 위한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십계명을 지키는 사람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거꾸로 하나님께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사람들이 지켜야 것이 바로 십계명입니다.

 

6.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말씀해주실때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신명기 5 6 말씀입니다.

 

신명기 5장

6   나는 너를 애굽 ,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하나님 여호와라

 

7. 하나님은 먼저 당신께서 하신 일을 가르쳐주십니다. 나는 너를 이집트에서 탈출 시킨 하나님 여호와다. 너의 노예 생활을 끝장내시고 해방시킨 너의 하나님 여호와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우리를 구원해주셨음을 먼저 떠올리게 하시고, 그러니 이제 구원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8. 말씀을 우리에게 적용하면 어떻게 표현될 있을까요?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한 하나님이다. 나는 너를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한 너의 하나님이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우리를 당신의 백성 삼아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의 계명에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9.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건져 주셨을까요? 그리고 백성 삼으시고, 이처럼 계명을 주셨을까요? 십계명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애굽기 19 5, 6 말씀입니다.

 

출애굽기 19장

5   세계가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말을 듣고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10. 하나님께서는 선포하십니다. 세상이 나의 것이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나를 모르고 제멋대로 살아가고 있다. 세상에 나를 가르쳐줄 이들이 필요하다. 내가 그것을 위해 너희를 선택했다. 너희는 이제 나의 것이다. 너희는 제사장 나라가 것이다. 너희는 약속과 말씀을 기억하고 지켜야 한다.

 

11.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당신을 전할 사람들이 필요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다들 자기 욕심과 자기 우상을 따라 살아갑니다. 헛된 것을 추구하고, 허망한 것들을 사랑합니다. 미움과 다툼과 죄악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세상을 회복하는 일은 오직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일을 위해 사람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사람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고 하신 것입니다.

 

12.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전할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선택한 방식은 사람의 삶을 통하여 전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생각한 방식대로 살아갑니다. 자기 욕심, 자기 감정, 자기 생각,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방식, 욕망하되 질서가 있고, 사랑과 정의를 추구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사람을 보면서 하나님을 깨닫게 되는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을 빛과 소금이라 선포하였습니다. 사람을 보고 하나님을 알게되는 , 그것이 하나님께서 세상에 당신을 전하는 방식인 것입니다.

 

13. 베드로전서 2 9절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베드로전서 2장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4. 그리고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이자리에 함께 있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을 선택하셨습니다. 말씀은 선포합니다. 너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으로 선택한 족속이다. 너희는 왕이 보내신 제사장들이다. 너희는 거룩한 나라의 백성이 되었다. 너희는 하나님을 먼저 알게 사람들이요,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세워진 사람들이다. 너희는 너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해야 한다.

 

15.  마태복음 5 16 말씀 역시 이렇게 선포합니다.

 

마태복음 5장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6. 우리 예수님께서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너희의 착한 행실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계명을 주시고, 그것을 따르게 하신 것은 그들을 통해 하나님을 알리게 하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17. 놀라운 것은 우리가 이처럼 계명을 지키게 되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전해질 아니라, 우리 스스로도 예수님을 닮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 사람이 작은 예수님이 되어서 가운데 하나님을 전하는 , 그것이 바로 계명을 주신 하나님의 참된 뜻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귀한 사명을 깨달아 두려움과 떨림으로 말씀을 지키고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18. 그러한 맥락에서 오늘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다같이 봉독하겠습니다.

 

신명기 5장

7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19. 하나님께서는 가장 먼저, 가장 중요한 말씀으로 선포합니다.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 외에는이라고 번역한 말씀을 직역하면, 얼굴 앞에서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너는 얼굴 앞에서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선포하신 것입니다.

 

20. 우리는 말씀을 곱씹어야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너는 나를 믿어야 것이다라고 하지 않고,  그것보다 강하게 너는 외에는 아무것도 믿지 말아라. 눈앞에서 어떤 것도 하나님 삼지 말아라라고 선포하셨습니다.

 

21. 이것은 전적인 헌신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제사 , 첫번째로 가르쳐주신 제사가 있습니다. 바로 번제입니다. 번제는 제물의 모든 것을 태워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제사입니다. 주님은 번제와 같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릴 것을 명령하십니다. 자신 전체, 인생 전체, 욕망과 소망과 신념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라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핸들을 주님께 내어 드릴 것을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22.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수많은 옵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대 사회에는 신이 아주 많았습니다. 하늘의 , 땅의 , 지혜의 , 전쟁의 , 다산의 , 사회에서 사람들은 필요에 따라 신을 골라 찾아갔습니다. 농사를 지을 때는 하늘과 비의 신을 찾아가고, 전쟁을 때에는 전쟁의 신을 찾아갔습니다. 아이를 낳을 때엔 풍요와 다산의 신을 찾아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이 필요할 하나님을 찾았지만, 다른 신들이 필요하다고 느낄 다른 신들도 함께 찾아간 것입니다.

 

23. 오늘날 우리의 삶도 이와 마찬가지 아닌가요? 마음의 평안과 위로가 필요할 교회를 찾아 하나님을 구하지만, 돈과 풍요로움이 필요할 세상의 방법을 찾아 나섭니다.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위로할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하지만, 미움과 분노가 치밀어 오를 감정과 세상의 방식을 찾아 나섭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할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하지만, 힘과 능력과 지혜로 있다고 생각할 모든 것을 판단대로 진행해 버립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취사 선택하는 , 우리 하나님은 그것을 하지말라고 가장 중요한 첫번째 계명에서 명령하신 것입니다.

 

 

24. 우리는 이것을 매우 진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계명에 순종할 마음의 답답함과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당연합니다. 자유를 잃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두려움과 불안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뜻을 여전히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삶의 영역을 나누어 부분에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겠지만, 부분에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오히려 거리낌을 느끼는 ,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진 뿌리깊은 죄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 움켜쥐는 자리, 우리 인생의 함정)

 

25. 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 얼굴 앞에서,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하나님보다 신뢰한다면,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드러내는 사람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그러한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이용하는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돈을 벌때는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지만, 돈을 쓸때는 자기 마음대로 쓰는 사람, 위로와 치유가 필요할 때는 하나님을 열심히 찬양하지만, 쾌락과 즐거움을 누리고 싶을 때는 자기 마음대로 누리는 사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자 때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하지만 내가 누군가를 도와야 때는 자기 욕심을 챙기는 사람, 나의 성공은 하나님의 축복이라 이야기하지만, 나의 헌신은 자기의 영광이라 이야기하는 사람, 우리가 이러한 사람이 , 우리는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이용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때에 이러한 사람의 하나님은 그저 사람이 만들어낸 하나님이 아닌가 생각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소금이 맛을 잃을 주님은 소금이 땅에 버려져 밟히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무리 믿어도, 믿음과 더불어 다른 믿음이 함께 있다면, 다른 신이 함께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드러낼 없는 맛을 잃은 소금이 되는 것입니다.

 

26. 그러나 우리가 용기를 낸다면, 우리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욺켜쥐고 있는 그것을 내려놓으십시오. 이거 없으면 죽겠다 싶은 그것을 내려놓으십시오. 이것은 포기하지 못하는 욕망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십시오. 여러분 마음속에서, 여러분의 속에 누구도 들어오는 자리를 열어서 하나님이 들어오시게 해야 합니다.

 

27. 때로는 그것이 자존심일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돈에 대한 집착일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미움과 분노일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욕망과 쾌락일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불안과 두려움일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중심에 있는 여리고 성을 하나님께 내어 드려야 합니다. 그것을 부서지지 않으면, 그것이 하나님께 정복되지 않으면, 우리의 믿음 생활은 실로 괴로운 일이 되거나, 아니면 아주 세련되게 기만적인 일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훌륭한 종교인처럼 보이지만,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것인 아닌 것입니다.

 

28.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명령하신 계명, 너는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여러분 계명을 가볍게 보시면 안됩니다. 이것은 사람이 죽고사는 계명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리셔야 합니다. 그래서 있습니다.

 

29.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가 모든 것을 드릴 있을까요? 이를 알려주는 참으로 중요한 말씀 3구절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요한복음 3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있사옵나이까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없느니라

 

30.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는 거듭나야 합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이전에 내가 죽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죽는 것입니다. 예전에 내가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하나님을 취사선택하는 , 그것은 아직 신앙의 초보도 들어가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는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갈라디아서 2 20절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31.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는 , 그리하여 내안에 온전히 예수님이 사시는 , 그리하여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 상태가 바로 거듭난 상태라는 것을 바울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32.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주님과 함께 연합하여 죽고, 주님과 함께 다시 살아나는 거듭난 삶은 다름아닌 물과 성령으로 가능하다 선포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와 그리스도를 연합하게 하시고, 우리를 죽게 하시고, 그리스도로 다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33. 정리하면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계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가능한 일이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님이 도우실 가능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를 도우시나요? 성령님은 우리가 주님을 믿기로 결단했을 이미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계십니다. 더불어 우리가 성령님을 간절히 바라며 기도할 우리와 더욱 함께 하십시다. 또한 우리가 말씀으로 나아갈 , 성령님을 말씀을 통해 일하십니다.

 

34. 우리는 결국 말씀과 기도를 통해 우리의 모든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고, 우리의 모든 마음과 뜻이 주님을 향하도록 애써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다면, 세상은 아무리 예쁘게 꾸며도 속을 깊이 들여다보면 결국 절망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참된 소망을 주시고, 세상에 소망을 선포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일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우리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속에서 치우는 일입니다. 모든 삶의 통제를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님을 구하며, 우리를 주님께 내어드려야 것입니다.

 

35. 오늘 말씀은 말씀 구절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신명기 6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로마서 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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