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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으로 군인이 된다는 것 또는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2016.10.16. 대학부 집회 설교)


미가 6장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나라사랑 주일


그리스도인이 나라를 대하는 방식


1. 나라를 거부하는 형(분리형) (수도원)

2. 나라에 교회가 충성하는 것 라고 생각하는 형 (신사참배, 제국주의)

3. 종교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형 (중세시대, IS)

4. 나라 속에서 힘들지만 버텨야 한다고 생각하는 형 (소극적 긴장관계)

5. 나라를 변혁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형 (적극적 긴장관계)


군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

1. 병역거부

2. 군대 문화 익숙

3. 십자군

4. 군대에 들어가 모범이 됨

5. 군대에 들어가 변화를 이끌어냄


군대는 단순한 기간,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첫 실험장


대학부 여러분 역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있어야 한다.

- 믿음은 삶에 반드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음

- 믿음은 가치관의 근원이기 때문

-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


우리에게 필요한 것

- 복음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 (내가 믿는 것은 무엇인가)

- 나 자신에 대한 이해 (내가 가진 조건은 무엇인가)

- 세상을 깊이 이해 (내가 믿는 것을, 내가 가진 조건 안에서,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까)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