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1:10~15 (2017.06.21. 아침묵상 QT)
오늘 말씀 요약 :삶을 살다 보면 우리의 바닥이 드러나는 비참함을 느낄 때가 찾아옵니다. 그때 우리를 지탱해줄 수 있는 것은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사무엘상 21장10 다윗이 거기를 떠나, 그 날로 사울에게서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갔다. 11 아기스의 신하들이 왕에게 보고하였다. "이 사람은 분명히 저 나라의 왕 다윗입니다. 이 사람을 두고서, 저 나라의 백성이 춤을 추며, 이렇게 노래하였습니다. '사울은 수천 명을 죽이고, 다윗은 수만 명을 죽였다.'" 12 다윗은 이 말을 듣고 가슴이 뜨끔했다. 그는 가드 왕 아기스 옆에 있는 것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3 그래서 그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는 미친 척을 하였다. 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