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어린양 (2020.12.03. 대림절 아침묵상(3))
하나님의 어린양 (2020.12.03. 대림절 아침묵상(3)) 이사야 53장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1. 우리가 예수님을 생각할 때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우리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말로만 사랑한 것이 아니라, 온 삶을 다해, 생명을 다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